나도 항상 밝을수는 없어.

그치만... 시간 지나면...

네게 빛이 되어 줄 수 있잖아.

너도 언젠간 그러지 않을까?

지금 곧 죽을 것처럼 힘들고 아파도

사실 그걸로 죽지 않아

기운내 친구야..

너도 곧

짠~ 하고 빛나는 날이 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