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가서 찍은 제주도 바다다.

전날 밤에 술을 거하게 마시고
일행은 모두 잠들었고..
혼자 일찍 깨서 카메라 들고 돌아다녔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바다색이 예쁘지 않지만..
그래도 바다가 너무 그리워서 올린다.^^

휴일인데...
잠깐 확인할게 있어서 회사에 들렀다.
주변에 사람도 없고, 바쁜일도 없고, 혼자 사무실에 앉아서
음악도 듣고, 사진도 정리하고...
무지 기분 괜찮다.ㅎㅎㅎ

광주 친구들은 태영이네 가게에 갈거고
주말이라 친구들도 많이 오지 않겠구나.
즐거운 휴일들 보내라^^